강아지/반려견 관리

골든 리트리버 관리 방법

사독 2017. 7.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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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수캐 : 56~61cm 

암캐 : 51~56cm

 

골든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의 성격

 

 

골든 리트리버는 한마디로 '천사견'입니다.

 

사람에 대한 붙임성이 좋고, 경계심이 없는편입니다.

 

그리고 공격성이 낮아서 잘 짖지도 않고 온순한 성격에 참을성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능도 뛰어난편이고, 충성심도 높아서 넓은 공간만 있다면 어느집에서나 키우기 좋은 종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관리 방법

 

 

치렁치렁한 황금빛 털은 골든 리트리버의 큰 매력중 하나인데 이 아름다운 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브러싱을 자주 해줘야합니다.

 

브러싱을 게을리 하면 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칼로리에 고지방 음식물, 비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나쁜 환경 역시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귀가 밑으로 처져있기 때문에 귀의 병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귓솔에 털에 덮여 짓무르며, 귀지가 쉽게 쌓여 외이염에 잘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 로션을 면봉이나 탈지면에 묻혀 귓속의 오물을 털어내면 되는데, 골든 리트리버가 어릴때부터 꾸준히 소질을 하면 귀 청소나 브러싱도 스킨쉽의 하나도 받아들여서 손쉽게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고관절 형성부전에 잘 걸리는 개이므로, 부모의 발병 여부를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골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허리와 다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걸리기 쉬운 질병

 

 

피부병

 

외이염

 

백내장

 

고관절 형성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