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훈련

반려견의 성격을 망치는 보호자의 나쁜습관 3가지

사독 2023. 5. 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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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나쁜 보호자가 되려고 한느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보호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 중에 강아지의 성격을 망치는 행동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큰 소리를 치거나 화내는 게 나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화내는 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끼리 화내고 큰소리치고 싸우는 것 역시 강아지에게 좋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식이 5060살이 넘어도 부모님이 볼 때는 아기로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스스로 성인인걸 알고 아기처럼 행동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계속 아기취급 하게 되면 강아지는 진짜 아기가 됩니다. 보호자의 눈에는 우리 강아지가 1살이든 10살이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기 같기만 하죠. 이게 뭐가 문제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가 정신적 성장을 하지 않게 되면 사소한 자극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짖음이나 공격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삶이 너무 강아지 위주로 돌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를 위하는 삶이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잘해주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뭐든지 다 강아지에게 맞추려고 하는 건 결코 강아지를 위한 게 아닙니다. 마음은 강아지를 위하고 있지만 결과는 우리 강아지를 망치는 행동인 거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fg0m05TRB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