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관리

강아지의 표준 성장 과정

사독 2023.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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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지만 후각은 살아 있다.

2주 정도 지나면 걸음마를 시작하며 시각, 청각도 조금씩 발달한다

생후 3주 정도부터 유치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다

 

 

 

1개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생후 3~12주간은 사화회기로 분류되며,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응용력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ㄴ시기다. 이 시기의 생활 방식이 가아지의 성격 형성에 커다란 양향을 미친다.

어미 개에게서 물려받은 면역 항체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2개월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는 시기 어미의 품처럼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안정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사회로 데려오는 시점은 생후 7~8주 이후가 적당하다. 그즈음에는 일반적으로 유치가 다 자라난다.

 

 

 

3~5개월

 

움직임은 활발해지나 아직 골격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모르는 물체나 소리에 대한 경계심이 생긴다. 유치를 가는 기간이기도 하다.

 

 

 

6~10개월

 

6개월 정도가 되면 암첫은 첫 발정기를 맞이하고 수컷은 생식 능력이 생긴다. 성견과 비슷한 크기로 성장하고, 골격, 내장, 의식도 발달한다.

 

 

 

1세

 

골격이 튼튼히 자리 잡아 몸도 마음도 성견으로 성장하는 시기, 자아가 발달하고 주인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쉬워진다.

 

 

 

2~6세

 

강아지의 기질이나 타고난 성격에 비해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된 성격이 강해지는 시기,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확연해진다.

 

 

 

7~13세

 

조금씩 노화가 시작되어 병에 걸리는 일도 많아진다.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질 때 나타나는 몸의 이상 신호에 귀 기울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