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관리

추석 차례상에서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

사독 2023. 9.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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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송편에 들어가는 팥나물, 견과류, 설탕 등은 강아지의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설탕은 강아지의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으며, 견과류 중 일부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갈비찜, 불고기

조미료나 소금은 강아지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에 함유된 소금은 나트륨과 클로라이드 이온의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 (파전, 김치전 등)

기름으로 인해 강아지의 췌장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인해 소화효소가 췌장 내에서 활성화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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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첩된 생선

작은 뼈는 강아지의 목이나 내장에 걸리거나 찔릴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뼈는 강아지의 위장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

이들은 틸프로필 디설페이트라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며, 이로 인해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추장, 간장, 된장

이들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강아지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강아지의 신체에서 수분 밸런스를 깨트려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강아지의 중추신경계를 억제시키며,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양의 섭취만으로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