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관리

김준호가 김지민 반려견 유치원 보내줘. 애견 유치원 보낼때 조심해야하는것.

사독 2023. 6.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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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구 1000만 시대입니다. 이제는 강아지는 하나의 가족으로 반려견이라고 불리고 있죠.
그래서 반려견들도 개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보내는 보호자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유치원, 애견유치원을 보내기 전에 잘 알아봐야 하는 게 있습니다.



정식 등록 업체


동물위탁관리업 허가를 받은 정식 업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식 업체의 경우는 cctv 설치와 최소 몇 단계의 안전문 설치, 그리고 쾌적한 시설, 쉬는 공간 분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증을 받은 곳이라서 믿고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성

반려동물 산업이 블루오션이라고 전문성은 없이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불안한 상태인지 봐도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 상태로 강아지를 방치하다가  물림사고 등을 발생시키는 거죠. 강아지의 상태에 맞게 케어만 했어도 일어나지 않을 사고를 내고는 전문성 없는 사람은 강아지가 사납다고 강아지 탓을 할 수도 있습니다.
훈련사, 혹은 그에 준하는 지식이 있는 사람이 일하는 곳이 사고발생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원

애견유치원 입장에서는 강아지를 많이 받을수록 돈이 됩니다. 그래서 그저 많이 받기만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케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법적으로는 직원 1인당 20마리의 강아지를 관리할 수 있지만 그 숫자를 꽉 채우면 관리의 질이 떨어지고, 직원수에 비해 강아지의 숫자를 너무 줄이면 사업주가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정원을 유지하는 곳이  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