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관리

강아지 나이에 따른 식사 요령

사독 2023. 7.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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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 이하

 

* 식사 횟수는 생후 6개월 이하인 경우에는 하루 3~4회, 6~12개월은 하루 3회가 좋다.

 

* 생후 2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먹이거나 이유식을 준다.

 

* 성장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여 체중에 맞게 사료의 양을 늘려준다.

 

* 정해진 시각에 일정량의 사료를 준 뒤 10~15분 후에 치운다.

 

 

생후 1~7년

 

* 하루에 2번씩 사료와 물을 주고 자유롭게 먹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체력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하며, 맛이 좋은 사료 중에는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 암컷이나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는 보통 수컷에 비해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영양소 섭취량을 좀 더 적게 조절해주어야 한다.

 

 

생후 7년 이상

 

*식사 횟수는 하루 1회가 좋으나, 사료를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기면 여러 번에 걸쳐서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 노견은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치아가 약하므로, 씹기 편하며 흡수율이 높은 원료로 제조된 사료가 필요하다.

 

* 거동이 불편해서 누워 있거나, 음식을 먹기 힘들어하는 강아지에게는 사료와 물을 함께 믹서로 갈아서 주사기로 조금씩 입안에 넣어준다.

 

 


간혹 강아지를 너무 아끼는 나머지 강아지에게 좋아 보이는 것은 뭐든 챙겨주려고 하는 보호자들이 있습니다. 영양제도 그중 하나인데요. 사람이 평소에 비타민제 등으로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충하는 것과 달릴, 개는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지 않은 한 양질의 사료만 잘 먹으면 영양이 부족해질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아지용 영양제의 대부분은 식품을 배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것도 많이 먹게 되면 영양 과다가 되고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