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던가 현재 여건이 안되어서 강아지를 키우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 일부는 랜선을 통해서만 강아지를 이뻐하는 랜선집사가 되는데요. 유튜브나 인스타를 통해서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즐기기도 하고 후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랜선집사와 스타 강아지가 점점 늘어날수록 돈벌이를 위해서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인기가 많아지면 관련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펫 인플루언서들이 판매액을 기부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웃집의 백호라는 유튜브 채널의 펫 인플루언서 역시 비판을 피하기 힘들었습니다. 1. 백호가 위독하여 이로 인해 생계가 곤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