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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반려견 질병 66

강아지 냄새가 난다면 확인해보세요. (강아지 악취)

강아지 냄새를 맡아보셨나요? 강아지한테서 평소엔 안 나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질병의 징후일수도 있으니 확인해봐야 합니다. 온몸에서 악취가 난다 피부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피부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불쾌한 냄새가 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냄새가 몸 전체에서 날 경우는 피부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피지선에서 기름기가 많이 분비되는 지루증은 분비된 기름기가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작용이 일어나 악취가 납니다. 세균 감염에 의한 농피증도 피부가 곪아 썩은 냄새가 납니다. 피부병은 대부분 가려움증이나 탈모증을 동반하는데요. 만약 몸에서 악취가 날때는 피부상태와 가려움증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름이 있는 강아지는 주슴 사..

강아지가 침을 많이 흘린다면

강아지는 침을 자주 흘리는 편인지만, 그 양이 평소보다 너무 많으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흘리는 침의 양이 평소보다 많은지 적은 지는 입 안의 각진 곳에 침이 고이는 상태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침이 고이면 그것을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해 머리를 자주 흔들어요. 강아지가 머리를 자주 흔든다면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안에 상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침의 양이 많은 듯하면 먼저 입 안을 점검해야합니다. 입 안에 염증이나 상처, 그리고 부은 자국 등이 있으면 침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침은 목과 귀밑, 그리고 턱에 있는 분비샘에서 분비되는데요. 이들 분비샘에 이상이 생겨도 침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입 주위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입안의 상처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침을 흘릴 ..

강아지 머리가 기울어지는 원인

보호자가 무슨 말을 했을 때 갸우뚱하는 건 정말 귀엽습니다. 하지만 그런데 아니라 이유없이 계속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증상을 사경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귀나 대뇌, 소뇌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귀에 문제가 생겼어요 귀의 가장 안쪽에는 고실이라고 불리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고실에 연결되는 것이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내이신경인데요. 귓병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중이염으로 인해 내이신경까지 손상되어서 몸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련 경우 사경이나 비틀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에 문제가 생겼어요 대뇌 또는 소뇌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뇌에 물이 차는 수두증, 뇌종양, 뇌염 등 대..

강아지 구토 원인과 대처방법

구토는 강아지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 흔히 보이는 중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구토의 원인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구토의 정보만으로 병을 진단하기는 힘들어요. 구토의 원인 * 스트레스 * 위장 내 이물, 염증, 폐색, 종양 등 * 간기능 부전, 담도 질환, 췌장 질환 * 전신 종양 * 뇌종양, 뇌염, 전정기관의 질환 * 호르몬 질환 * 바이러스성 장염,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 비뇨기 질환 * 패혈증, 중독 진단과 치료 구토가 심한 경우 체네 수분이 부족해서 탈수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수액 치료와 함께 필요할 경우 항생제, 항구토제 등의 치료를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며칠 내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증질환의 경우에는 정밀 검사와 함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집에서 대처법 기저질환..

강아지의 아프다는 신호 바로알기

사람은 조금만 아파도 바로 이야기하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하지 않을 뿐 강아지도 아플 때 보호자에게 표현을 합니다. 그게 말이 아니라 행동일 뿐이죠. 그럼 어떤 신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밥을 안 먹는다 강아지는 어딘가 아프게 되면 먹는 양이 줄어들거나 잘 먹지 않습니다. 평소엔 밥을 잘 먹던 강아지가 갑자기 안 먹는 경우.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간식도 거부하는 경우에는 어디 아픈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구석에 숨는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어딘가 아프고 불편하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집구석에 숨으려는듯한 행동을 하거나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으려고 하는데요. 평소엔 활발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다면 어딘가 아..

강아지 공복토 개선하는 방법

공복토 강아지들에게 자주 보이는 구토 중 하나입니다. 아무런 건더기 없이 노란색 액체만 나오거나, 거품이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름 그대로 강아지가 공복상태일 때 하는 구토인데요. 소화액인 담즙이 나왔는데 위 속에 음식물이 없는 경우, 그 위벽이 자극받아서 역류해서 나오게 되기 때문에 노란색 토를 하게 되는 겁니다. 공복토는 보통 한번 할 때 한 번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두 번 정도 하는데 꿀렁꿀렁하다가 구토를 하게 됩니다. 공복토는 산성이기 때문에 위경련, 위염, 식도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안 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공복토를 개선하려면 개선방법은 사실 정말 간단하데요. 위에 음식물을 채워주면 됩니다. 밥을 먹으면 공복토를 안 한다는 거죠. 공복토를 잘하는 경우는 강아지가 입이 ..

강아지도 감기에 걸릴 수 있을까요?

강아지와 감기의 관계 강아지도 감기에 걸릴 수 있지만, 감기의 원인은 사람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흔한 감기 바이러스는 강아지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보르더텔라 박테리아 등이 있습니다. 감기 예방을 위한 조치 *예방 주사: 강아지의 예방 주사는 감염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동물 병원에서 권장하는 예방 주사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결한 환경 유지: 강아지의 생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켄넬 카우프, 이불, 장난감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 강아..

강아지 알로페시아 증후군이란? (원인과 치료방법)

알로페시아증후군은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탈모증입니다. 알로페시아증후군은 유전적, 호르몬적, 스트레스, 면역학적, 약물학적, 감염성, 외상성, 영양부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로페시아증후군은 일반적으로 털의 탈락이 특정 부위에 국한되지만, 전신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알로페시아증후군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강아지의 외모와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알로페시아증후군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로페시아증후군의 원인 유전 포메라니안, 치와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푸들 등 일부 품종에서 유전적으로 알로페시아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피질 기능 항진증,..

소금 대란. 하지만 강아지에게 소금이 위험한 이유

강아지에게 소금이 위험한 이유 * 강아지는 인간보다 땀을 덜 흘리기 때문에, 소금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 강아지는 인간보다 혈액량이 적기 때문에, 소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 강아지는 인간보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금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강아지가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생길수 있는 문제 * 탈수 * 구토 * 설사 * 식욕 부진 * 무기력 * 경련 * 심장 질환 * 신장 질환 * 간 질환 강아지가 소금 섭취를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사람 음식을 주게 되면, 소금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에게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주세요. 물이 충분히 마시면 소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소금을 너..

강아지는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

강아지의 수분 섭취량은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먼저, 강아지의 크기와 체중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체중 1kg당 약 50-60ml의 물을 하루에 마셔야 합니다. 따라서 5kg의 강아지는 하루에 약 250-300ml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평균적인 지침일 뿐이며, 개별 강아지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조절되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 상태도 수분 섭취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는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며, 임신 중이거나 수컷인 암컷 강아지는 수분 요구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수분 섭취량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건강한 상태라면, 정상적인 수분 섭취량을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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