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 빗질은 좀 귀찮을 수도 있지만 꼭 해야 하는 케어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여름에는 털이 많이 빠지고, 겨울에는 풍성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털 갈이를 하는데 빠진 털이 떨어지지 않고 털 안쪽에 남아있게 되면 털이 뭉치게 됩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강아지는 털이 당겨져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빗질을 하면서 피부속을 살펴보고 피부질환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빗질을 해주게 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마사지효과를 얻을수 있고, 보호자와 강아지 사이에 교감효과가 있습니다.
단모종
털의 결 반대로 먼저 빗질을 해준 뒤 피부의 상태와 털의 상태를 확인하고, 털 속에 벌레나 진드기가 있는지 확이한 후 털의 결 방향대로 마사지하듯 빗어주면 됩니다.
장모종
하루에 최소 한번에서 두 번은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핀 브러시나 콤으로 먼저 빗질을 해준 뒤, 슬리커로 엉킨 털을 풀어주면 됩니다.
이중모
강아지털이 자라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먼저 빗어주고 털이 나는 방향으로 한번 더 빗어주는 방식으로 빗어주는 게 좋습니다. 속털이 뭉치는 경우가 많으니 속털까지 꼼꼼하게 빗질을 해줘야합니니다.
'강아지 > 반려견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강아지 발사탕). 해결방법 (0) | 2023.07.04 |
---|---|
강아지가 이불을 좋아하는 이유 (0) | 2023.07.03 |
강아지 배변패드매트 써야하는 이유 (강아지 용품 내돈내산) (0) | 2023.07.01 |
강아지 홈캠. 원격으로 말하지 마세요. (0) | 2023.06.30 |
유기견 입양시 고려해야 하는 것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