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반려견 이슈

ai기술로 반려견의 질병을 찾는다. ai기술과 반려견 산업의 미래

사독 2023. 6.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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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전하면서 ai기술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 ai가 활용되는데, 반려견 산업에도 ai기술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ai기술로 반려견의 질병을 빠르게 찾아주는 기술인데요. 예전엔 원격진료로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지만, 이 ai기술은 1분도 안 걸리는 시간에 강아지의 질병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엑스칼리버

이 기술의 이름입니다. 병원에서 촬영한 x-ray 사진을 보내면 ai 가 30초 내에 소견과 정보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엑스칼리버의 질환 탐지율은 90%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이 기술에 무조건 의존하는 게 아니라 ai의 소견을 듣고 수의사가 더 확실하게 진단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엔 사람이 필요 없어질까?



ai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이런 의료분석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보상을 하는 식의 훈련에도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순 없고 크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강아지는 보상도 보상이지만 사람과의 교감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사람이 가지는 리더십과 교감능력은 ai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따라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대신 기술이 발전하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 보호자도 전문가 못지않은 효율적인 훈련이나 케어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